중앙은행 ‘기준금리’ 유지…캐나다 경제는 안정 속도

캐나다 중앙은행 / Global Korean Post photo (globalkorean.ca)



 

중앙은행 ‘기준금리’ 유지…캐나다 경제는 안정 속도

 

Sept 6, 2019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캐나다 중앙은행이 4일(수)에 기준금리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따라서 기준금리는 1.75%이고 예금 금리는 1.5%이다.

 

중앙은행은 2018년 10월 24일에 1.5%에서 0.25%를 올린 이후 1년 넘게 1.75%를 유지하고 있다.

 

미중 무역 전쟁으로 세계 경제는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 경제 성장과 인플레이션의 연관 관계 속에서 캐나다 경제 성장 속도는 느리고 안정된 인플레이션으로 2퍼센트에 가까운 정책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중앙은행은 밝혔다.

 

다음날 로렌스 스킴브리 부종재는 핼리팩스 상공회의회소에서의 연설에서 이번 금리 결정에 대해 글로벌 전망은 약화되고 있지만 캐나다 경제는 탄력적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다음 기준금리 발표는 10월 30일(수)에 발표될 예정이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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