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화탄소 경보기 점검하셨나요?” 법에 따라 반드시 설치해야




 

“일산화탄소 경보기 점검하셨나요?” 법에 따라 반드시 설치해야

 

Nov. 29, 2019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겨울철과 봄철에는 난방으로 인한 화재가 잘 발생하는 시기이다.

 

11월 초에 일산화탄소 인식 주간(Carbon Monoxide Awareness Week 201)을 맞이하여 각 가정마다 일산화탄소(CO) 알람기 설치 및 테스트를 하도록 격려한 바 있다.

 

온타리오에서는 가정에서 일산화탄소 발생으로 65퍼센트 이상이 부상을 입거나 사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CO 알람 소리는 스모크 알람(smoke alarm) 소리와는 다르다.

 

가족의 안전을 위해 일산화탄소 알람과 스모크 알람을 매달 점검해 안전성을 살필 필요가 있다.

 

 

콘도나 아파트에서는 CO 알람기를 서비스룸 및 각 방과 침실에 반드시 설치하도록 법으로 정해져 있다.

 

일산화탄소에 노출되면 두통, 구토, 어지러움 등 독감 증세를 보이거나 현기증, 졸음 그리고 의식 불명 또는 사망까지 이르게 된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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