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2단계 재개 플랜 시행…캠핑장, 보육원 등 오픈

온타리오 주



 

온타리오 2단계 재개 플랜 시행…캠핑장, 보육원 등 오픈

 

June 13, 2020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온타리오는 비상명령을 19일까지 연장한 가운데 2단계 재개를 향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정부는 12일(금)부터 일터로 복귀한 부모들을 위해  차일드 케어 센터를 오픈했고 또 주립공원의 일부 시설과 서비스도 재개시켰다.

 

주립공원 재개는 단계별로 재개되는데,

– 6월 12일에는 온타리오 해변의 접근이 가능하고

– 6월 15일에는 주립 공원의 캠핑 프로그램 등록도 가능하다.

– 6월 22일부터는 모든 캠핑장의 화장실, 수도 등 시설 사용도 가능하다.

 

하지만 숙박시설이나 방문자 센터, 스포츠 경기장 등 수주 후에 재개될 예정이다.

 

이외에 샤워장, 세탁장, 그룹 캠핑, 수영장 시설은 올 한 해 동안에는 폐쇄되어 사용할 수 없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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