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스파다이나-포트욕 현황 및 예상은
Sep. 20, 2019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온타리오의 스파다이나-포트욕(Spadina–Fort York) 선거구에는 115,505명 (2016 통계)이 거주하고 있다.
이 지역에는 2016년 통계 조사에서 영어사용자가 83.3%로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이 외에 만다린 4.1%, 광동어 2.6%, 포르투갈어 1.3%, 불어 1.2%를 사용하고 있다.
이 지역구에는 자유당과 신민주당이 대세를 보이고 보수당이 그 뒤를 잇고 있다.
이 지역에서는 다이애나 윤(Diana Yoon)이 신민주당에서 출마해 자유당의 애담 반(Adam Vaughan) 의원과 경쟁하고 있다.
두 당 간에 18일자 예상치로는 약 25% , 19일자는 30% 차이를 보이며 자유당이 앞서고 있다.
과거 2015년 선거에서 자유당은 54.7%를, 신민주당은 27.3%를 득표한 바 있다.
각 후보들이 속한 선거구 현황에 대해서는 별도의 기사에서 볼 수 있다. (기사 참조)
온타리오 다니엘 리, 이민숙, 다이애나 윤, 메이 제이 남 그리고 BC의 넬리 신과 제이 신 등에 대해서는 각 이름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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