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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밍 TV 경쟁 심화… 대형사들 뛰어 든다
Aug. 23, 2019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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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공중파 TV에서 다변화된 TV 시장에 대형사들이 뛰어들고 있다.
TV의 다변화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가격 경쟁도 가열되는 양상이다.
기본 플랜의 경우 한 달에 $8.99요금으로 볼 수 있는 넷플릭스 TV가 선보인 후 가입자들도 한동안 늘어나 이윤을 올리기도 했지만 주춤한 추세다. 30일 동안은 무료로 볼 수 있는 선택 사항이 현재 제공되고 있다.
디즈니는 폭스를 인수해 넥플릭스에 도전하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11월에 제공한다. 디즈니 TV는 넷플릭스보다 가격을 내려 월 US$6.99에 서비스 할 예정이다.
또한 애플도 TV 시장에 뛰어들어 오는 11월에 애플 TV를 개시하는데 서비스료는 한 달에 US$9.99이다. 애플 TV 고객들은 TV쇼와 영화들을 오프라인에서 볼 수 있도록 다운로드가 가능하게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마존도 TV 서비스 및 비디오 서비스를 개시한 가운데 현재 인상된 가격인 $12.9/m을 내는 유료 고객인 ‘프라임’ 고객에게 제공되는 빠른 배송과 더불어 영화와 TV 등을 무료로 볼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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