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별들 온다”….토론토 국제영화제 5일 개막




 

“세계의 별들 온다”….토론토 국제영화제 5일 개막

 

Aug. 30, 2019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세계 스타들의 방문과 세계 영화 상영으로 토론토 거리가 후끈 달아오를 예정이다.

 

제44회 토론토 국제영화제(TIFF)가 9월 5일 개막해 15일까지 열린다.

 

토론토시는 TIFF의 파트너로 올해에 제 6회  ‘페스티발 스트리트’ 행사를 9.5-8에 펼친다고 밝혔다.

올해 TIFF에서는 29개 영화가 처음으로 상영되는데 여기에는 7개의 캐나다 영화와 13개의 북미 영화도 포함된다.

 

또한 이번 영화제에서는 갈라 이외에 37편의 영화가 스페셜 시사회에서 선보이는데 한국 영화 ‘기생충’도 이번 스페셜 시사회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영애 주연과 김승우 감독의 초청 작품 ‘나를 찾아줘(Bring Me Home)’는 스코샤뱅크 극장에서 몇 차례 상영되어 선보일 예정이다.

 

배우 이영애 씨는 ‘친절한 금자씨’ 이후 13년 만에 영화를 찍었다.

영화 ‘나를 찾아줘’는 실종된 아이를 찾으려는 모성애를 그린 부모의 이야기로 한국에서는 11월에 개봉한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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