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토론토 홈구장 서다

류현진 야구선수 - 토론토에서의 개막전 스틸 이미지 / Global Korean Post photo



류현진, 오랜만에 토론토 홈구장 서다

 

April 14,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한동안 토론토에서는 야구 경기가 개최되지 못했는데 지난 주말에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베이스볼 (MLB) 개막전 홈경기에는 5만여 관중들이 몰렸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투수로 활약하고 있는 류현진 선수는 개막전 3일 째 10 일 일요일에 첫 등판해 6대 1로 앞서가다 4회에 아쉽게 흔들리면서 강판되었다.

이후 블루제이스는 12대 6으로 역전패를 당했고 3연승 기록은 실패했다.

류현진 야구선수 – 토론토에서의 개막전 스틸 이미지 / Global Korean Post photo

 

류현진 선수는 2006년에 프로에 입단해 한화 이글스, 로스엔젤레스 다저스를 거쳐 현재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소속되어 있다.

류현진은 2019년 말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 기간에 총 8천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캐나다의 프로 야구팀으로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드 동부지구 소속으로 월드시리즈 기록에서 15위에 올라있다.

 

MLB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최고 수준의 프로 야구 리그로 캐나다 1개 팀과 미국 29개 팀으로 구성되었다.

각 시즌은 4월 초부터 10월 초까지 162경기를 통해 지구 우승을 겨룬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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