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구조대도 지진 피해 지원 나섰다

Feb. 10, 2023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발생한 대지진 피해 지원에 각국에서 구조대를 파견했다.

이에 한국도 118명 규모의 대한민국긴급구호대(KDRT)를 보내 구조활동에 나서고 있다.

대한민국긴급구호대는 튀르키예 측의 요청에 따라, 하타이주 안타키아를 구조 활동 지역으로 선정하였다.

대한민국긴급구호대는 안타키아의 셀림 아나돌루 고등학교에 베이스캠프를 설치하고, 구조 대상지인 안타키아 고등학교 등지에서 구호 활동을 개시했다.

하타이 안타키아 고등학교 등지에서 구호활동을 개시한 후 처음에 생존자 1명을 구조하였는데 생존자는 70대 중반 남성으로 의식이 있는 상태로 건강에 큰 문제는 없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긴급구호대는 첫 날 5명을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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