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폭 운전’ 200% 증가… $350 티켓 물릴 수도




 

‘난폭 운전’ 200% 증가… $350 티켓 물릴 수도

 

April. 17, 2020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COVID-19 팬더믹 여파로 비상사태가 선포됨에 따라 거리에 차량이 줄어들자 곡예 운전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론토 시는 운전사들에게 사람들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운전을 천천히 하고 도로 규칙을 준수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거리의 교통량은 상당히 감소했지만 반면 과속 운전 차량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론토 경찰은 지난 3.15~3.31간 작년의 같은 기간과 비교해, 과속 운전으로 티켓을 받은 사람은 35퍼센트 증가했고 또 곡예 운전은 거의 200퍼센트 증가했다고 밝혔다.

토론토 경찰은 단속팀이 매일 교대근무로 과속 운전이나 난폭 운전자들을 단속한다고 밝혔다.

 

또 도시의 모든 빨간 신호등의 카메라를 통해 교통 신호를 위반하는 차량에는 티켓이 발부된다.

Red light camera는 빨간 신호등에 건너는 차량을 감지하는 시스템으로 $325의 벌금이 부과된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