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근로자 협상 타결… ‘일자리 복귀’

국세청 / CRA



 

국세청 근로자 협상 타결… ‘일자리 복귀’

May 5, 2023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연방 근로자들의 시위가 2주간 지속되었다가 12만 명은 지난 1일 시위를 종료하고 일자리로 돌아갔다.

 

반면 세무 노조 (PSAC-UTE)는 협상안을 거부한 채 시위를 이어가면서 캐나다 역사상 최장 기간 파업을 기록했다.

 

시위를 이어갔던 35,000여 명의 국세청 근로자들은 4일(목) 정부와 타협에 나서며 잠정 동의했다.

 

정부는 CRA 근로자들에게 5월 4일 오전 11시 30분 ET까지 일자리 복귀를 요구했다.

 

 

이번 협상안을 살펴보면,

 

임금 인상을 4년간 12%로 정해  올해 2023년은 3.5%, 2024년은 2.25% 인상될 예정이다.

 

또 모든 회원들에게 일회성으로 2,500불을 지급하고 또 근무시간과 휴가와 관련해서도 협의가 이루어졌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k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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