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K 팁) UV지수 주의… “선스크린” 얼굴 주름 방지 위해서도 필수
July 18, 2019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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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자외선 지수도 올라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해지고 있다.
자외선은 피부노화, 화상, 면역체계 약화, 피부암, 백내장 등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자외선에 노출 시 보다 유의해야 한다.
자동차 운전을 하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눈가를 한번 살펴보길 바란다.
차 안에 있다고 해서 절대로 자외선으로부터 안전한 것은 아니다. 자동차 운전자들의 대부분의 경우 왼쪽 눈가에 유독 주름이 많은 것은 바로 이 자외선의 영향때문에 생긴 결과이다.
자외선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선글라스나 UV 보호렌즈가 들어간 안경을 착용하고 눈을 보호할 수 있는 넓은 챙이 있는 모자를 쓰는 것이 좋다.
또 선스크린은 SPF가 최소 30이상이 되고 또 “broad spectrum”과 “water resistant”라고 표시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UV 지수를 살피면 태양에서 방출되는 자외선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
캐나다에서 자외선(ultraviolet) 지수는 0 – 11로 구분하는데 UV 지수가 3 이상일 경우에는 가능한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좋다.
보통 캐나다의 UV 지수는 4월부터 9월까지 오전 11시-오후 3시 사이에는 비록 날씨가 흐리더라도 UV 지수가 3 또는 3 이상이다.
자외선 지수가 3-5이면 주의가 필요하다.
또 자외선 지수가 6-7인 경우에는 피부보호가 필요해 오전 11시-오후 3시 사이에는 햇볕을 피하는 것이 좋다.
또 8-10 자외선 지수의 경우에는 피부를 보호하지 않으면 크게 손상을 입을 우려가 있으므로 극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자외선 지수가 11이상이면 완벽할 정도의 주의가 필요하다.
자외선 지수가 11인 경우는 캐나다에서는 매우 드물지만 열대지방이나 남미 지역에서는 자외선 지수가 14나 그 이상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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