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V 접종 11월부터 확대…일반인 대상 무료 독감.코로나 접종 시행
Nov. 01, 2024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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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에서는 지난 10월 28일(월)부터 6개월 이상 연령부터 모든 일반인들까지 무료 예방 접종이 시행되고 있다.
이번 무료 접종을 통해 독감 예방주사와 함께 업데이트된 새로운 코로나 백신 접종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또 독감과 코로나 변이 (KP.2) 유행 속에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espiratory Syncytial Virus)도 유행하고 있어서 면역에 취약한 사람들의 건강이 우려되고 있다.
정부는 11월 4일부터 유아 및 24개월까지의 고위험 아동은 무료 예방 접종이 가능하다며 2024년에 태어난 모든 아기들은 접종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정부는 고위험군 성인에 대한 RSV 예방 프로그램을 확대한 가운데 요양원. 양로원 시설의 모든 60세 이상의 거주자들은 이미 접종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온타리오가 캐나다에서 처음으로 성인 RSV 프로그램을 공공 지원했고 또 이는 세계에서 최초 중 하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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