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CAF 100주년 기념 ‘드론쇼’…“호숫가 수많은 관중들 환호”
May 31, 2024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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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은 빅토리아 데이 공휴일을 맞이해 3일에 걸친 장기 연휴가 펼쳐졌다.
또 올해 빅토리아 연휴 기간은 모처럼 날씨도 화창했고 기온도 선선해 나들이하기에 좋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도로에는 여행 차량이나 사람들도 가득 찼다.
올해 빅토리아 데이를 맞아 캐나다 전역에서는 불꽃놀이 행사가 개최된 가운데 오타와에서는 드론쇼도 펼쳐졌다.
캐나다 튤립 축제가 열린 커미셔널즈 파크에는 드론쇼를 보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지난 일요일(19) 저녁, 커미셔널즈 파크의 다우즈 레이크 주변에는 행사가 시작되기 몇 시간 전부터 사람들이 자리 잡기 경쟁에 나섰다.
올해로 로열 캐나다 공군 (RCAF) 100주년을 기념하는 드론쇼는 저녁 10시가 다되어 시작되었다.
보름달이 뜬 밤하늘 아래 드넓은 호숫가 위로 펼쳐진 드론쇼는 캐나다 역사 포함 항공 역사 배경을 드론으로 잘 표현했고 아울러 스피커를 통한 설명과 배경 음악까지 곁들인 멋진 쇼를 선사했다.
관련 내용은 본보의 GK 뉴스 영상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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