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SO, 리치몬드 힐 공연 센터에서 ‘콘서트’ 개최
Feb. 9, 2024
Global Korean Post
캐나다 한인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올해 첫 공연에 나선다.
이번 공연은 오는 2월 15일(목) 리치먼드 힐 공연 예술 센터에서 열린다.
공연 시간은 저녁 7시 30분이며 30불(20불) 입장료가 있다.
KCSO 콘서트 ‘From the New World’ 공연에는 샤론 리(감독)가 지휘하고 다니엘 하민 고가 드보르작 첼로 협주곡 첼로 솔리스트로 연주를 펼친다.
이번 공연 ‘신세계에서’는 드보르작 교향곡 제9번이 연주될 예정이다.
이 곡은 1893년 초연 이후 즐겨 연주되면서 깊은 감동을 선사해온 불후의 명곡으로 정통 유럽음악과 신대륙 스타일의 어우러짐이 유명하기도 하다.
캐나다한인교향악단은 1987년부터 지난 37년간 한인음악인들의 클래식의 우수성을 알려왔고 로이톰슨, 메시, 조지웨스턴 홀 등 여러 주요 토론토 무대에서 공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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