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 Food] ‘이열치열’…여름 보양식 ‘삼계탕’
July 22,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특히 7.8월 여름철에 한국인들이 보양식으로 찾는 대표음식 중 하나를 꼽자면 삼계탕을 들 수 있다.
기호에 따라 각종 약재나 또는 대추나 마늘을 넣고 오랫동안 끓인 국물과 단백질 풍부한 닭고기살은 기력을 보충하는데 도움이 된다.
어류나 육류를 취급할 때 특히 생닭을 요리할 때는 주변 오염이 되지 않도록 도구와 손 위생에 신경을 써야 한다.
삼계탕을 끓이는 방법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제일 먼저 생닭 내부와 겉면을 잘 씻어야 한다.
또 꽁지나 기름덩이를 제거하고 닭 날개 끝부분도 조금 자르면 기름기나 냄새 제거에 많은 도움이 된다.
또 생닭에 물을 붓고 바로 끓이지 말고 한번 끓는 물에 살짝 넣었다가 건져낸 후 다시 물을 붓고 끓이면 닭 내부의 불순물과 기름기가 제거되어 보다 맛있는 국물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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