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 푸드] 김장 시즌…절인배추 사용 시 유의할 점은
Nov. 4,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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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을 앞두고 김장시즌이 돌아왔다.
이미 김장을 한 집도 있고 또 11월에 김장을 준비하는 집들도 많다.
이제는 사시사철 언제든 김치를 담가 먹을 수 있기도 하지만 김장용 배추와 무는 이 때가 제철이다.
현대에는 시설 발달로 배추를 직접 절이기 보다는 절인 배추를 사서 김치를 담글 수 있는 편리한 세상이 되었다.
단, 절인 배추 이용 시에는 한 두 번 정도 물로 씻어서 사용해야 한다.
절인 배추에는 시간이 지날수록 세균이 증가하기 때문에 반드시 깨끗한 물로 씻어서 물기를 뺀 후 사용하는 게 좋다.
잘 발효된 김치 1그램에는 1억 마리 이상의 유산균이 살아있어 장 건강에는 최고로 훌륭한 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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