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4단계 재개 플랜’ 발표
- 수술지연 2천 건 이상
May 28, 2021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브리티쉬 콜럼비아는 4단계 재개플랜으로 규제를 해제하길 목표로 하고 있다.
성인의 60% 이상이 1차 접종을 하고 입원자도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존 호간 BC 수상은 지난 25일(화) 4단계 플랜을 발표했다.
9월에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대하면서 이번 재개플랜은 성인 접종자수와 코로나 감염자수 그리고 입원과 사망자 등에 따라 단계가 옮겨질 예정이다
1단계는 5월 25일부터 성인 60%가 1회 접종을 하였을 경우이며 실내 모임은 5명까지, 실외 모임은 10명까지 허용된다.
2단계는 6월 중순인 15일부터 시작되지만 65%가 1차 접종을 하고 실외모임 인원은 50명까지,극장이나 연회장 등 실내 모임은 최대 50명까지 허용한다.
3단계는 7월 초에 시작되며 70%가 1차 접종을 하고 입원자가 감소해야 한다.
4단계는 9월 초로 빠르면 7일부터 시작되지만 70% 이상이 1차 접종을 하고 감염자가 낮고 안전되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
BC에서는 27일까지 성인의 65.8%가 1차 접종을 함에 따라 2차 접종을 진척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초, 긴급하지 않은 모든 수술은 지연되었는데 5월 23일까지 2,153명의 수술이 지연되었다고 BC 보건당국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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