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접종 증명 시행 13일부터
– 마스크 착용 의무화
Sep. 01, 2021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브리티쉬 콜럼비아에서도 오는 13일 월요일부터 특정 장소나 행사장에서 접종 증명서가 요구된다.
정부는 이런 조치를 통해 전역에 걸쳐 접종률을 높이고 또 완전 접종한 사람들 주변에 또 완전 접종자들이 있음을 확신하게 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 13일부터 소셜, 레크레이션, 특정 행사나 비즈니스에서는 1회 접종한 사람이 입장할 수 있다.
하지만 10월 24일경에는 2회 접종 후 최소 7일이 경과해야 입장할 수 있다.
접종 증명이 요구되는 특정 공간에는,
음식점 실내와 파티오 에서의 식사, 실내 스포츠 행사, 피트니스 센터, 카지노, 컨퍼런스나 결혼식 등 실내 단체 행사가 포함된다.
또 12세 이상자도 요구 시에는 접종 증명서를 제시해야 한다.
한편 BC 정부는 가을과 독감에 대비하면서 COVID-19 감염을 낮추고자 전역의 모든 실내 공공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다고 지난 8월 25일 밝혔다.
접종 여부에 상관없이 12세 이상자는 모두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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