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카놀라유 ‘한국.일본’ 등 해외 판로 모색….중국 수출 막혀


캐나다 카놀라유 ‘한국.일본’ 해외 판로 모색….중국 수출 막혀

 

May 3, 2019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캐나다에서 생산되는 카놀라유의 수출 판로가 다변화 될 전망이다.

캐나다에서 생산되는 카놀라는 2018년에 50여개 국에 110억 달러치를 수출해 일자리와 경제에도 큰 동력이 되었고 이중 중국에 대한 수출량은 크게 차지해 왔다.

하지만 중국은 캐나다 밴쿠버 공항에서 중국인 멍완저우가 체포된 후 캐나다와의 관계가 급격히 경색되었고 이후 캐나다산 카놀라유에 대한 수입 금지 조치가 이어졌다.  또한 중국은 잇따라 다른 상품까지 수입을 막을 것으로 보였는데 최근에는 돼지고기 수입도 중지했다.

 

이에 캐나다 농식품 장관과 짐 카 국제무역다각화 장관은 캐나다 농가를 보호하려는 움직임 속에 지난 5월 1일에 농업 마케팅 프로그램 규제에 대한 수정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Advance Payments Program (APP)에 따라 농가의 모든 상품에 대한 대출 상한선을 대폭 올려 40만 달러에서 1백만 달러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카놀라에 대해서는 최대 총50만 달러까지 무이자로 또 카놀라를 제외한 다른 상품에 대해서는 첫 10만 달러에 무이자를 적용하기로 했다.

 

또한 캐나다 무역 다각화 전략의 일환으로 마리-클로드 비보 농림.농식품 장관은 5월에 열리는 G20 농업장관회의에 참석한다.

또한 짐 카 무역 국제무역 장관은 카놀라 무역 임무를 띠고 6월 초에 한국과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카놀라 생산을 위한 협력을 위해 UAE, 태국, 말레이시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멕시코, 독일, 프랑스 등도 방문할 예정이다.

 

중국이 지난 1월 4일 세관검사에서 캐나다의 카놀라씨 선적물에서 해충이 발견되었다며 캐나다의 두 회사에 대해  카놀라씨 수출 면허를 중지했다고 밝히자 지난 4월 1일에 캐나다 정부는 캐나다 카놀라워킹그룹(Government of Canada Canola Working Group)을 발족시켜 산업계와 주.연방정부 관계자들이 문제 해결을 위해 일하고 있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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