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동행축제 해외서 첫 개막
Aug. 29, 2024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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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글로벌 축제!”‧‧‧9월 동행축제 해외서 첫 개막
– 29일, 중소·소상공인의 아세안 시장개척 위해 최초로 베트남에서 개막
– K-뷰티 등 체험과 판매가 가능한 우수 제품 팝업스토어·상시매장도 열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는 29일(목) 베트남 하노이 L7호텔에서 ‘9월 동행축제’ 개막 특별행사를 개최하고, 한국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새로운 장으로 나아갔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2023년 양국간 교역액이 794억 달러를 넘어선 한국의 3대 무역국이자, 한국 중소기업의 현지 진출이 활발한 곳으로, 우수한 제품들을 세계 곳곳에 알리기 위한 첫 출발지로 적합하며 특히, 뷰티, 푸드 등 한국 제품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잠재력이 매우 큰 국가이다.
이번 특별행사는 오는 28일부터 9월 28일까지 한달간 진행되는 9월 동행축제의 첫 시작을 알리는 ①개막식과 롯데와의 협력을 통한 ②중소기업·소상공인 수출상담회, ③소상공인 팝업스토어, ④소공인 전용 판매장 개점 등이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