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료품 구입도 이젠 전쟁”…수백 미터 행렬 이어져

사회적 거리두기로 매장 앞에는 사람들의 행렬이 길게 늘어섰다. (Global Korean Post photo)

“식료품 구입도 이젠 전쟁”…수백 미터 행렬 이어져

 

April. 10, 2020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캐나다에서도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온타리오의 사망자수는 오늘 오전 11시 기준으로 퀘벡을 넘어섰다.

 

캐나다 정부가 미국과의 국경을 강화하면서도 생활 필수품을 운송하는 수송트럭의 운행은 허가함에 따라 식품 공급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혀 사재기 행렬을 잠재웠다.

하지만 여전히 바이러스가 확산하고 있자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강조되면서 생활에 필요한 필수품 구입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대형 유통 매장 앞에는 개장하기 전부터 고객들이 몰려 100미터까지 진을 쳤고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이 겹겹이 줄을 서서 행렬은 수백 미터까지 이어졌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줄을 서서 기다리기 보다는 현지 슈퍼로 향해 필요한 물품을 사기도 하는데 이런 현상으로 대형 유통업체에게 손님을 빼앗겼던 슈퍼들에겐 나름대로 반가운 소식이다.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다른 사람과 항상 2미터 거리를 두어야 하지만 이제는 마스크 착용도 권장되고 있어 특히 쇼핑을 위해 나선 사람들 중에는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눈에 많이 띄고 있다.

비상사태가 길어질수록 우리 현실 생활의 불편함은 점점 많아질 수밖에 없다.

정부 규제로 대형 유통점거리 두기’ ‘위생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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