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뤼도 “아마존과 유통 계약”… N95마스크 수입 차질 생기나?

Prime Minister Justin Trudeau discusses the federal government’s response to the ongoing COVID-19 (coronavirus) outbreak on April 4, 2020./ screen shot by Global Korean Post

 

트뤼도 “아마존과 유통 계약”… N95마스크 수입 차질 생기나?

식품 공급에 1억 달러투자

 

April 4, 2020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캐나다에서 COVID-19 확진자가 연속 증가하자 현 사태가 언제까지 지속되고 또 얼마나 많은 사상자가 나올 것인가에 대한 예상 수치가 궁금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일 저스틴 트뤼도 총리와 주수상들은 원격회의를 개최해 의견을 나누었다.

 

트뤼도 총리는 4일 오전 브리핑에서 어제 온타리오주가 모델링 데이터를 밝혔는데 퀘벡도 곧 수치를 밝힐 것이며, 각 주로부터 분석자료를 수집해 며칠 내로 캐나다가 직면한 상황 관련 내셔널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COVID-19진단 검사를 좀 더 일찍 했더라면 감염자수를 줄일 수 있었겠냐는 질문에, 앨버타와 BC에서 보듯이 많은 진단검사가 이루어져 확진자 수치가 많이 줄었고 또 다른 나라 사례에서도 볼 수 있다며 신속한 검사는 필요하고 또 매일 우리가 하는 행동에 따라 수치는 가변적이라고 밝혔다.

 

한편 캐나다에서 확산일로에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필요한 5천만 개의  3M 마스크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저지시키면서 양국 사이에 잡음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과는 지속적으로 대화를 진척시키고 또 모든 관계 부처에 얼마나 중요한 상황인지 압박을 가할 것이라며 나프타 규정에 따른 양방 무역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캐나다는 현재 미국에 진단키트, 글러브 등 방역용품을 보내고 있고 또 캐나다 간호원과 헬스워커들이 국경을 넘어 미국에 매일 오가고 있다.

 

트뤼도 총리는 3일 브리핑에서 방역용품의 유통을 아마존캐나다가 맡아 캐나다 전역에 분배하기로 했다며 계약이 체결되었음을 밝혔다.

또 1억 달러를 투자해 COVID-19 팬더믹 여파로 사회적, 경제적, 건강에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식품을 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푸드뱅크 캐나다’뿐만 아니라 지역 및 주 등 캐나다 전역의 단체에 기금을 전달해 필요로 하는 사람과 커뮤니티에 공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자스민 강 |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lobal Korean Po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