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알람 문자” 경고…퀘벡, 갑작스런 급증 이유는? (수정)

온타리오 정부는 3월27일 기자회견을 가졌다. (Global Korean Post)

 

온타리오 “알람 문자” 경고…퀘벡, 갑작스런 급증 이유는?

 

Mar. 28, 2020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캐나다 전역의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가 5천 명을 향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가장 COVID-19 확진자가 많이 발생한 브리티쉬 콜럼비아를 제치고 이제는 퀘벡과 온타리오가 앞서고 있다.

온타리오 정부는 지난 17일에 비상사태를 선포하였고 23일에는 불필요한 사업장에 대해 영업을 중지시켰다.  토론토시도 23일에  비상사태를 선포했지만 온주의 코로나 바이러스는 증가세에 있다.

 

27일 오후 집계에서 온타리오의 확진자수는 967명에 사망자는 18명으로 하루 사이에 3명의 사망자가 더해졌는데 숫자는 매분, 매시간 갱신되고 있다.

 

덕 포드 온타리오 수상은 27일 오후 1시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번 COVID-19을 “terrible virus”라며 상점이나 가족, 친구를 방문하지 말라며 온타리오 전역에 강화 방침을 밝혔다.

포드 수상은 자신도 동생을 암으로 잃어 가족의 고통을 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또 사람들이 카티지로 놀러 갔다가 슈퍼에서 감염된 사례도 발생했다며 외출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크리스티나 엘리엇 부총리 겸 보건 장관은 온타리오의 대부분의 사망자는 노인이나 취약자라고 밝혔다.

또 상점 직원들은 바이러스 전파를 막기 위해 현금출납기에 덮개를 씌우거나 장갑을 끼어야 하고 또 음식 배달요원들은 복장을 잘 갖추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후 온주 정부는 오후 2시에 휴대폰 문자로 ‘긴급 알람’ 메시지를 발송했다.

문자 메시지에는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은 법에 따라 14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하고 상점이나 가족, 친구도 방문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또 “누구나 바이러스 전파를 막기 위해 집에 머물러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자스민 강 | 글로벌코리언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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