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금 피하려면 만나는 대신 전화로”…지침 따르는 게 감염 예방 지름길


 

잘못 만났다간 “벌금 폭탄”…지침 따르는 게 감염 예방 지름길

 “벌금 피하려면 만나는 대신 전화로”  “사회적 거리 두는 게 만남 허용’ 아냐”

 

Mar. 28, 2020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캐나다 전역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온타리오, BC, 앨버타 등 여러 주가 비상사태를 선포한 가운데 토론토 시도 지난 23일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또한 온타리오주는 위험군에 속하는 비즈니스 활동을 정지키면서 거리나 도로는 한산해졌다. 또 대중교통 이용자도 급감한 가운데 집에서 머무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이런 가운데 커뮤니티의 감염은 계속 증가하고 있어 우려가 된다. 이런 가운데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이 집단으로 감염되는 사례도 때때로 발생하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았다고 방심하다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자신도 모르게 감염될 지 모르는 위험은 도처에 놓여 있다.

그래서 무증상자라고 하더라도 항상 다른 사람과 2미터 거리를 두는 것이 안전하다.

 

50인 이상 모임이 금지되고 사회적 거리를 두라고 해서 2미터 안전거리를 확보하면 만나도 되는지 알고, 또 무증상자라고 해서 소규모의 친목 모임을 갖거나 친지나 지인의 집을 방문하는 일이 있다면 이것 또한 위험한 일이다.

또한 사람을 만나면서 2미터 거리를 두지 않았다가 수백 불의 벌금 폭탄을 맞았다는 사례도 속속 나타나고 있다.

 

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간에서는 사람들의 손이 닿은 물질이 매개체가 되어 바이러스에 감염될 소지도 있어 엘리베이터 버튼, 핸드레일, 카트, 주유기 등을 만진 후 집으로 돌아가기 전이나 집에 도착하자 마자 손을 깨끗이 최소 20초 이상 씻어야 한다.

손 씻기는 감염 예방의 지름길이기 때문에 손을 자주 꼼꼼하게 비누로 씻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또 손을 씻기 전, 더러운 손으로 만졌거나 손이 닿은 표면은 알코올이나 위생 휴지 등을 이용해 닦는 것이 좋다.

 

정부에서는 커뮤니티 내의 바이러스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식료품 구입 등 꼭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곤 가능한 외출을 하지 말고 “집에서 머물라!”라는 메세지를 연일 보내고 있다.

지금 같은 시기에는 친구나 친지 방문 등 직접적인 만남 대신 전화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좋고 또 어떤 행사나 심지어 경조사 참석도 지양해야 할 정도다.

 

각 주는 자체적으로 처벌 규정을 적용하고 있는 데, 대규모 모임을 가질 경우 개인은 최대 1천 불의 벌금을, 회사는 500불의 벌금과 1년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또한 캐나다 정부는 캐나다에 들어오는 모든 입국자에 대해 자가격리를 의무화했다.  만약 이를 따르지 않는 사람은 처벌이 따른다. (기사 참조)

 

“집에 있는 것”이 자신과 가족과 타인을 위해 좋은 일이고 나아가서는 경제와 나라를 살리는 길이다.

자스민 강 |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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