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코로나 불똥 튄 한국 상황 반전 …한국발 입국 제한 조치 증가


중국발 코로나바이러스 불똥 튄 한국 상황 반전 …한국발 입국 제한 조치 증가

한국의 확진자 2천여명 넘어…초기 유연 자세가 사태 키웠다

 

Feb. 29, 2020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가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한국의 상황은 심히 우려되고 있다.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중국에서는 감소 추세로 돌아섰지만 반면 한국에서는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속도가 증가세에 있어 중국과 상황이 역전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현재 한국의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한국에 대한 입국 제한 조치를 내린 나라는 28일까지 62개국에 이른다.  이 중 한국발 여행객 입국 금지는 30개국이 포함되며 코리아 포비아 현상도 생기고 있다.

 

캐나다는 현재 특별주의보인 여행경보 2단계로 올렸고 미국은 한국여행경보 3단계로 격상시키며 사태를 주시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코로나19 첫 환자가 발생한 지 39일 만에 2천 명을 넘어섰다.

특히 대구의 신천지교회 신도들의 집단 감염으로 인해 이번 코로나19 확진자들의 85퍼센트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코로나19확산은 전국적으로 발생되는 가운데 그 확산 속도가 빨라 향후 예측이 어렵다.

 

이로 인해 대구의 의료진 및 시설 부족 등으로 심할 경우 중국의 우한 사태를 닮아가거나 아니면 더 심각한 사태로 치닫는 게 아닌가 염려되고 있다.

다행히 대구의 병실과 의료진 부족이 알려지면서 의료봉사를 지원한 사람들의 따뜻한 손길이 미치고 있지만 시간이 갈수록 확진자가 증가한다면 병상 부족은 물론 미처 치료받지 못해 숨지는 사람들도 많아질 수밖에 없다.

 

현지시간으로 28일에 사망자는 13명, 확진자는 총 1766명에 이르렀는데  확진자수는 하루마다 수백명씩 추가되면서 28일 오후 4시 기준으로 총 확진자수는 2,337명을 기록했다고 질병관리본부는 밝혔다.

하지만 퇴원한 환자 중에서도 다시 재발하는 사례도 발생하는 등 이번 코로나 사태는 걷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어 개인 위생 관리 및 여러 면에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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