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시니어 무료 치과 치료 20일 시작…신청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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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시니어 무료 치과 치료 20일 시작…신청 방법은

  • 최대 1년 혜택…갱신 필요
  • 연간 6만여 명 시니어 치주 질환 등으로 응급실 방문

 

Nov. 22, 2019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온타리오에서 65세 이상의 저소득층에 대한 무료 치과치료가 11.20자로 시작되었다.

 

정부는 이번 프로그램 시행으로 연간 10만 여 명의 저소득 시니어들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저소득층 시니어의 2/3는 치과보험이 없어 치과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고 또 매년 6만 여명의 시니어는 잇몸 질환이나 감염 및 만성 치통 등 예방 치료가 가능한 문제로 응급실을 찾고 있다고 정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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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정부는 새로운 시니어덴틀케어프로그램(OSDCP)에 연간 9천만 달러를 지원해 온타리오 전역의 저소득층 시니어들의 치과 치료를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4.26자 기사 참조)

지난 20일(수)에 덕 포드 총리와 크리스틴 엘리엇 부총리 겸 보건 장관, 레이몬드 조 노인복지 장관은 렉스데일 커뮤니티 헬스케어에서 무료 프로그램이 이 날부터 시행됨을 알렸다.

 

무료 혜택 대상자는 개인 연소득이 $19,300 이하 (부부는 합친 연소득이 $32,300 이하)인 65세 이상의 시니어로 치과 보험이나 정부 혜택을 받지 않는 사람에 한한다.

OSDCP 프로그램에 따라 스켈링 등 검사와 손상된 치아 및 충치 치료, 엑스레이, 구강 수술, 마취, 감염 및 잇몸 질병 치료 등을 받을 수 있다. 의치는 부분 혜택이 주어지는데 현지 보건소에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새로운 무료 치과 치료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새롭게 선보인 웹사이트(ontario.ca/SeniorsDental)를 통해 온라인으로 양식을 다운로드하거나 또는 현지 공공보건소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한 후 우편으로 발송하면 된다.

프로그램에 등록을 위한 신청서 작성에는 생년월일, 주소SIN 번호가 필요한데 이런 SIN 번호를 통해 신청자의 소득을 증명하게 된다.

신청서가 승인되면 환영 패키지와 치과 카드를 우편으로 받게 되는데 이후 공중 보건소나 지역 보건센터, 원주민 건강보건센터에 카드를 제시하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일단 프로그램에 등록되면 최대 1년간 혜택이 주어지지만 등록 기간에 상관 없이 매년 7월 31일자로 혜택이 종료됨에 따라 갱신이 필요하다.

 

이 프로그램에 대해 간단히 설명한 내용을 한국어를 포함 15개 언어로 제공되고 있다.

한국어 내용은 https://files.ontario.ca/health-v1/MOH-Seniors-Dental-PDF-Korean-2019-11-01.pdf 에서 볼 수 있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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