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한국문화원 ‘<영감의 원천: 한국 전통문화에서 찾은 최초의 아이디어> 전시


캐나다 한국문화원 ‘<영감의 원천: 한국 전통문화에서 찾은 최초의 아이디어> 전시

 

Nov. 22, 2019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주캐나다 대한민국대사관(대사 신맹호)과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원장 김용섭) 은 서울 소재 사비나미술관(관장 이명옥)과 공동으로 <영감의 원천: 한국 전통 문화에서 찾은 최초의 아이디어> 전시를 문화원 전시실(11월22일 개막) 과 Gallery 101(11월23일 개막)에서 각각 개최한다.

 사비나미술관이 기획한 <영감의 원천: 한국 전통문화에서 찾은 최초의 아이디어> 전시는 국제무대에서 활동 중인 한국의 현대미술가 10명의 회화, 사진, 조각, 영상 설치 등의 작품을   선조의 기원-전설과 종교; 선조의 생활-삶의 정취; 선조의 발명-한글과 한지 등 3개의 주제로 나누어 전시한다.

한 민족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해주는 가교 역할을 하는 전통문화는 예술가들에게 무한한 영감을 주는 아이디어의 원천이 된다. 이번 전시는 한국의 대표적인 현대미술 작가들이 고유한 전통문화 자원에서 최초의 아이디어를 찾아 독창적인 작품을 만들어내는 창작과정을 밝히려는 시도이자 결과물이다.

참여 작가들의 작품은 놀랍게도 내용과 형식이 하나같이 완벽하게 다르고, 하나 같이 철저하게 동일하다. 그 다름은 이들이 한국현대미술의 동시대 작가들로 독특하고 독자적인 언어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며, 같음은 모두가 한국미의 표현에 치열하게 고뇌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불상, 한글, 한지, 십장생, 도깨비 등 반만년의 한국 역사 속에서 이어져 내려온 유무형 문화유산들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현대적인 기법, 매체 등을 통해 재창조한 작품 30여 점을 한국문화원과 Gallery 101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비나미술관의 이명옥 관장은 본 전시의 기획 동기를 문화적 글로컬리즘 (glocalism)의 성공적인 사례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서 라고 설명 합니다. 글로컬리즘은 세계통합주의(globalism)와 지역중심주의(localism)가 결합해 탄생한 새로운 개념의 용어로, 이번 전시는 한국의 전통미를 세계화하는 동시에 한국 미술의 정체성을 유지하는 ‘한국 문화 글로벌 확산 전략’, 즉 한국 미술의 지역적 특수성과 국제적 보편성을 아우르는 문화 확장의 관점에서 기획된 전시이다.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의 김용섭 원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 현대미술의 정수를 캐나다에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는 이번 전시가 한국 최고의 현대미술관 중 하나인 사비나미술관에서 기획한 전시로 한국 현대미술의 다양한 면모와 그 작품들의 한국적 기원을 접할 수 있는 드문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라고 말했다.

본 전시는 해외 주요 예술기관 및 우수 축제와 협력하여 한국의 전시와 공연을 전세계에 순회하는 사업인 <2019 트래블링 코리안 아츠(Traveling Korean Arts)>의 전시 프로그램 중 하나로 선정되어 캐나다 순회전시를 하게 되었다. 본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 후원,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주최, 주캐나다대사관과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사비나미술관 공동주관, Gallery 101 협력으로 진행된다.

 

일시 장소

  • 11.22. (금)~2020.2.14. (금)
  • 주캐나다 한국문화원 전시실  (150 Elgin St., Unit 101, Ottawa)
  • 개막식: 2019. 11. 22. () 오후 630
  •   (작가 참석 예정.   개막식 참석은 무료이나 예약 필수. 예약링크)

 

  • 11.23.(토)~2020.2.14. (금)
  • Gallery 101 (280 Catherine Street, Ottawa)
  • 개막식: 2019. 11. 23. () 오후 1
  •  (작가 참석 예정.   개막식 참석은 무료이나 예약 필수. 예약링크)

참여작가:

강운, 김범수, 김성복, 김승영, 김창겸, 남경민, 양대원, 윤현미, 이길래, 성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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