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온타리오 선거… 사전투표 시작
May 20,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오는 6월 2일 온타리오 총선을 향한 캠페인이 한창인 가운데 4당 대표들은 공식 토론회에 참석해 논쟁을 벌였다.
토론토회에 나선 진보보수당 대표 덕 포드, 자유당 대표 스티븐 델 두카, NDP 대표 앤드리아 홀와스, 녹색당 대표 마이크 슈라이너 등 주요 4당 대표들은 90분간 이어지는 토론회에 참석했다.
유권자들에게는 이미 투표 장소 정보가 담긴 Voter Information Card가 송부되었다.
6월 2일 공식 선거일에 앞서 유권자들은 우편투표와 사전투표를 선택할 수 있다.
우편투표 신청 기한은 5월 27일까지다.
또 사전투표는 선거사무실에서 실시되는 투표에 참여하려면,
5월 8일, 15일, 29일 오후 12시부터 5시 사이에, 또 6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가능하다.
이외에 인근 장소에서 시행되는 사전투표는 장소에 따라 5월 19일부터 23일까지나 5월 19일부터 28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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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코리언포스트| HJ 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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