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4세 화이자 접종 2.13 시작




 

영유아(6개월-4세) 화이자 접종 2.13 시작

 

Feb. 10, 2023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지영미 청장, 이하 ‘추진단’)은 2.13.(월)부터 영유아(6개월-4세) 대상 코로나19 백신의 당일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영유아(6개월~4세), 특히 면역저하나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의 코로나19 감염 및 중증·사망에 대비하고자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거쳐 예방접종을 실시하기로 하고 1.30.(월)부터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 소아청소년 전문가(1.12.), 코로나19 백신분야 전문가(1.16.), 예방접종 전문위원회(1.19.)

 

영유아(6개월~4세)는 소아나 청소년에 비해 중증·사망 위험이 높고, 증상 발생부터 사망까지 기간이 매우 짧으며, 특히 기저질환을 보유한 경우 중증·사망 위험이 높다는 점에서 접종이 필요하다.

 

접종대상은 만 6개월~4세 영유아*이며, 특히 중증·사망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에게는 접종을 적극 권고한다.

 

3회의 기초접종을 각각 8주(56일) 간격으로 실시하며, 접종가능한 의료기관 목록은 코로나19 예방접종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접종기관으로 영유아에 대한 진료 및 응급상황 대처 능력이 있는 별도의 지정 위탁의료기관 약 840개소에서 시행하며,

– 특히, 고위험군 영유아가 내원·입원 중인 의료기관에서 주치의의 충분한 설명을 듣고 접종할 수 있도록, 상급종합병원 5개소 및 종합병원 63개소를 포함하여 시행한다.

 

접종에는 영유아용 화이자 백신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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