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30일 접종자” 2차 예약은…델타 핫스팟도 접종 가능
June 18, 2021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온타리오의 지속적인 백신 물량 증가로 백신 접종률이 보다 가속화되면서 2차 접종은 예정보다 일찍 진행되고 있는데 16일자로 1차 접종은 75%를 넘었고 2차 접종은 19퍼센트를 넘었다.
지난 5월 9일이나 그 이전에 엠알엔이(mRNA) 코로나 백신으로 1차 접종을 받은 사람들의 2차 접종 예약이 지난주부터 시작되었다.
하지만 예약이 차서 미처 예약을 못 한 사람들을 위해 다음 주에도 예약 접수가 시작되는데 6월 21일 월요일 오전 8시부터 접종 예약이 가능하다.
그리고 지난 5월 30일이나 그 이전 기간에 mRNA 백신을 1차 접종했거나 또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한 핫스팟 거주자도 2차 접종 예약을 새로 하거나 재예약을 할 수 있다.
델타 핫 스팟에 해당되는 10곳의 퍼블릭 헬스 유닛은 토론토, 욕, 필, 듀람, 할튼, 해밀튼, 포쿠파인, 워털루, 웰링턴-더퍼린-구엘프 등이다.
이외에 mRNA 백신으로 1차 접종한 온타리오의 모든 18세 이상자는 6월 28일 주간에 2차 접종 예약이 가능해지며 이 때 1차 접종과의 간격은 최소 2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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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코리언포스트| 재스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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