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긴 연휴는 “어떻게, 어디로?”… “여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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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월) 빅토리아 데이를 맞아 이번 주말에는 긴 연휴에 들어간다.

여름 시즌이 이번 빅토리아 연휴를 기점으로 비공식적으로 시작된다.

이번 연휴 기간에 온타리오 지역은 따뜻한 날씨 속에 비가 내리거나 선선하면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하고 있다.

19일 금요일에는 비교적 흐린 가운데 맑은 날씨를 보이다가 20일 토요일에는 비가 내릴 예정이다.

온타리오 남부와 동부에는 20-40mm의 강수량이 예상되는데 이번 비는 21일(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토론토 등 GTA 에는 비교적 선선한 날씨가 이어져 20도 이내의 기온을 보이다가 다음 주 금요일(26)부터 며칠간 기온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행을 계획하거나 외출에 나서는 사람들은 반드시 선스크린을 바르고 또 모자도 챙기는 등 피부 보호에 신경을 쓰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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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