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 ‘탈북 가족’ 캐나다 시민 된다


3인 ‘탈북 가족’  캐나다 시민 된다

 

 Mar. 22, 2019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캐나다에 거주하는  탈북인들이 추방 위기에 처한 가운데 작년에 3인 가족이 구제되었다.

 

150여명의 탈북인들은 거짓 보도로 인해 추방위기에 놓이게 되었는데 2017년 11월 25일에 탈북인협회는 정부 요인 및 한인 동포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가지며 정부의 협조를 요청한 적이 있다.

 

이런 가운데 안주영 변호사는 2017년 11월부터 탈북인협회를 위해 활동을 시작했는데 지난 2018년 2월 말부터 탈북인 가족을 위해 적극적으로 변호를 한 결과 2018년 12월에 정부의 승인을 받아내는 쾌거를 이루었다.

안 변호사는 이로써 아들 한 명을 둔 부모는 캐나다에 정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본보에 밝혔지만 실명은 기밀로 공개하지 않았다.

 

안 변호사에 따르면, 이번에 정부가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캐나다 체류를 승인한 3인 가족 중, 엄마는 2007년에 한국으로 탈북했고 아버지는 2009년에 탈북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인 가족 이외에 아직 체류 승인을 받지 못 한 탈북인들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한 본보의 이메일 질문에, 안 변호사는 “그들의 변호를 맡지 않고 있어서 모르겠지만 대부분 체류신분을 잃고 추방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안주영 변호사는 인권변호사로 주로 형법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안 변호사는 이전에 임현수 목사 석방을 위해 활약하기도 했다. 안 변호사는 대구 출신으로 9살 때 부모를 따라 이민 왔다.

 

2017년에 11월 25일에 거짓보고로 추방위기에 놓인 약 300명의 탈북인들을 위해 정부에 호소하는 기자회견이 구세군 한인교회에서 열린 적이 있다.

당시 본보도 유일한 한인미디어로 참석한 바 있는데, 탈북인 뿐만 아니라 한인동포들도 참가한 가운데 실상을 밝히는 기자회견에는5명의 탈북인이 증인으로 나섰고, 당시 이민장관 및 주의원 및 연방의원도 참석했다.

  • 추방 위기 탈북자 ”추방은 죽음” 정부에 호소…이민장관 등 정치인 참석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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