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한인회 정기총회…올해 예산안 등 새 이사회에 수정 권한 위임


토론토한인회 정기총회…올해 예산안 등 새 이사회에 수정 권한 위임

 

April 26, 2019

Global Korean Post

 

지난 3월 23일 토론토한인회 선거에서 선출된 제36대 한인회장단이 취임했다.

 

토론토 한인회관에는 105명 참석으로 성원이 되어 제55차 토론토한인회 정기총회가 오전 11시에 개회되었다.

 

이기석 전 한인회장의 사임 후 회장을 대행한 고 이영실 전 부회장의 타계로 회장직을 대행한 공장헌 한인회 이사장은 동포사회의 한인회에 대한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해왔고 지난 54년간 동포의 힘이 컸다며 마지막 감사의 말을 전했다. “불철주야 봉사해 주신 이사회, 사무직원, 자원봉사자, 조건 없이 정신적.물질적으로 응원해주신 모든 동포분과 동포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발표된2018년 결산보고서에 따르면 총수입은 $484,038.50으로 2017년($368,315.76)에 비해 $115,722.74가 증가했다.  수입 내역에서 기부금은 약 $13,000, 문화강좌는 약 1만 불이 각각 감소했지만 갈라 수입과 기타 수입이 늘어 증가 요인으로 작용했다.

 

2018년도 총지출액 내역을 살펴보면, 풀타임 직원 1명과 파트타임 4명을 두어 인건비를 줄임으로써 급여비 지출은 약5만 불이 감소했다.  또한 일반 사무비도 $12,000불 정도를 줄인 $386,538.26를 지출해 순수입은 $97,500.24라고 밝혔다.  하지만 지출내역에서 빌딩 관리비 4만 불이 빠진 관계로 추가시키면 총 지출은 $426,538.26으로 순수입은 $37,500.24이다. 작년에는 현금이 부족해 마이너스 계정을 쓴 것과 비교하면 흑자가 되었다.

 

 

제36대 한인회장단에 취임한 후, 이진수 한인회장은 남은 회순 -2019년 사업계획 보고 및 예산안 인준, 외부감사 인준-을 진행했다.

 

이진수 회장은 한인회관에 입주한 단체들에 대해 새로운 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인건비 상승 요인도 있지만 이전에 자신이 회장 재임 시 풀타임직 3명을 고용했을 때에 13만 달러를 지출했는데 현재 풀타임직 1명과 파트타임 4명에 비슷한 비용 지출은 많다고 지적했다.  또한 전임 회장단이 정한 올해 예산안(총수입/총지출 각각 $501,600.00)에 대해 검토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이번 2019 예산안을 차기 이사회에서 수정할 수 있도록 권한 위임을 승인해 줄 것을 요청했는데 변의섭 씨의 동의와 최정수 씨의 재청으로 차기 이사회에서 수정키로 하였고 또한 외부감사 인준도 두 명이 추천되었으나 당사자 부재 중인 관계로 차기 이사회에서 또한 결정키로 하였다.

 

과거부터 몇 차례 제안된 바 있지만 여러 문제로 지연된 바 있는데 이번 총회에서 나온 기타 안건으로는 노문선 씨가 재무제표를 일주일 전에 나눠주길 제안했다.  이에 이진수 회장은 “원래 4차 이사회까지는 내.외부 감사를 다 끝내고 총회 안건으로 내야 한다.”며 공지 방법을 의논해 사전 공고토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약 2시간 후인 12시 52분에 폐회하였고 참석자들은 준비된 다과를 들려 담소를 나누고 신임 회장단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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