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탄핵’ 위기….북미회담은?

낸시 펠로시 미 하원 의장

트럼프 ‘탄핵’ 위기….북미회담은?

 

Sep. 27, 2019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제3차 한미 정상회담이 연내에 열릴 것으로 예상된 가운데 내년 총선을 위한 캠페인 행진에 나선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게 제동이 걸렸다.

 

낸시 펠로시 미 하원 의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 대한 공식적인 탄핵 조사를 한다고 발표했다. 펠로시 하원 의장은 24일에 트럼프 대통령 탄핵 조사를 시작했다며 “아무도 법 위에 있지 않다.”고 밝혀 향후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스캔들 관련 의혹을 받고 있다.  이전에는 ‘러시아 스캔들’로 이번에는 ‘우크라이나 스캔들’이 대선에 나선 트럼프 대통령을 조이고 있다. 우크라이나 스캔들에는 뉴욕 시장을 역임한 루돌프 줄리아니 변호사가 핵심 역할을 한 것으로 의혹을 받고 있다.  줄리아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반론이 팽창하자 자신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원조를 취소했음을 확인시켰다. 트럼프 대통령은 “민주당은 내가 취임하기 전부터 나의 탄핵에 대해 이야기를 해왔다.”고 말했다. 또 미국 역사상 이렇게 심하게 취급 당한 대통령은 없었다며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말한 내용을 본 후에 “민주당은 사죄할 것인가”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펠로시 의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까지 취한 행동은 심각할 정도로 헌법을 위배했다.  그런 이유 때문에 하원에서 공식적으로 탄핵 조사를 개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하원에서는 청문회가 진행 중에 있는 가운데 26일 오전에는 국가정보위원장에 대한 질문이 있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과 우크라아니 대통령 간의 전화 내용이 담긴 문서가 공개되었는데 전화는 올해 7월 25일 오전 9시 3분부터 33분까지 30분 간 이루어졌다.  문서는 총 5페이지에 이른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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