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중 위험 속 “공공 장소 마스크 착용” 권장…학교는?

마스크 / Credit: Global Korean Post (globalkorean.ca)



 

3중 위험 속 “공공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 권장…학교는?

 

Nov. 25,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인플루엔자 환자들이 증가하면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인플루엔자, RSV, COVID-19 등 삼중 위협이 가해지면서 소아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이렇게 위기 상황에 놓이면서 보건당국은 공공 장소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권하고 있다.

 

하지만 교실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 학교나 어린이들이 모여 있는 환경에서는 유동적이다.

 

온타리오의 키어런 공중보건 책임자는 모든 공공장소의 실내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고 있다.

또 2-5세의 아동도 마스크 착용이 필요하지만 마스크를 거부감 없이 쓰고 벗을 수 있다면 착용하라고 밝혔다.

 

퀘벡은 공공 장소에서는 모두 마스크 착용을 권장한 가운데 학교와 데이케어는 제외한다고 밝혔다.

 

한편 학생들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놓고 교육청에서는 찬반 논쟁도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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