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중 보건용수입마스크 2.1천만장 신속통관
Mar. 28, 2020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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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석환 관세청장은 3. 25(수) 인천공항 보세창고를 방문해 보건용 마스크, 방호복, 마스크 제조용 부직포(MB) 등 코로나19 예방물품 수입통관 현장을 점검하고 신속통관을 독려했다.
이날 노석환 관세청장은 3월 들어 보건용(의료용 포함) 마스크의 수입량이 2천만장을 넘어 수입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전국 세관에 보다 신속한 마스크 수입통관 조치를 당부했다.
3월 이후 관세청은 마스크의 원활한 국내수급을 위해 전국 34개 세관에 ‘24시간 마스크 통관체제’ 구축, ‘마스크 신속통관 지원팀’ 운영, 관세감면, 할당관세 적용 등 신속통관 및 수입 지원조치를 시행중에 있다.
(수입동향) 3.2~24일까지 23일간 보건용 마스크는 2,145만장* (11,394천불)이 수입통관 되었으며, 이중 기부구호직원배포용이 1,399만장, 일반 판매용이 746만장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