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오토쇼 ‘올해의 차’ 현대, BMW 수상
Feb. 24, 2023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토론토의 메트로 컨벤션 센터에서 오랜만에 대면으로 오토쇼가 진행되고 있다.
오토쇼 개막식에서는 캐나다자동차기자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차’ 시상식이 열린다.
이번 AJAC 후보에 오른 6개 차량 중 BMW와 현대가 최종적으로 수상했다.
AJAC상을 수상한 ‘올해의 자동차’는 비엠더블유 아이4 그리고 ‘올해의 유틸리티 차량’은 현대 아이오닉 5가 선정되었다.
이번 AJAC 최종 후보에 오른 6대 차량 중 한국산 자동차는 3대나 포함되었다.
최종 후보에 오른 차량 중,
올해의 자동차에 오른 최종 3후보 차량은 현대 엘란트라 N, 마즈다3, BMW i4 이다.
또 올해의 유틸리티 차량에 오른 최종 후보는 현대 Ionig 4, 기아 Telluride, 미쓰비시 Outlander 등 이다.
한편, 3년여 만에 가진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돈 로마노 현대 캐나다 CEO는 “이번 수상이 굉장히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이번 수상의 주요 요인에 대한 질문에 ‘테크놀리지와 엔지니어링’ 두 가지 요소를 들며 6년에 걸쳐 전기차 작업이 이루어졌다며 “오랜 시간이 걸렸고 오랜 노력에 걸쳐 지금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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