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흑호의 해’…어떤 해 될까?




 

2022년 ‘흑호의 해’…어떤 해 될까?

-범띠의 성격은

 

Feb. 01,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2022년 임인(壬寅)년은 ‘흑호(검은 호랑이)’ 해로 변화무쌍한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호랑이띠는 12띠 중 세 번째 띠로 인년생을 가리킨다.

 

인시(寅時)는 오전 3시부터 오전 5시까지, 방위는 동북동(東北東), 달은 겨울 정월, 계절로는 정월 입춘에 2월 경칩 전날까지, 오행은 목(木), 음양은 양(陽), 대응하는 서양 별자리는 수병 좌에 해당한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 따르면, 호랑이띠생(범띠)은 힘이 넘치고 솔직하면서도 낙천적 기질이 강해 무슨 일이든 적극적으로 과감히 도전하기를 좋아하며 모험과 명예욕이 강하다.

 

반면 지나치게 신중한 나머지 결벽증에 빠지는 수가 있고 용맹스런 행동이 때로 만용이 되는 수도 있다.

 

쉴 새 없이 마구 설쳐대기를 좋아해 보통 참을성 없이 행동하기가 일쑤이고 의심이 많은 성격 때문에 머뭇거리거나 조급한 결정을 내리기가 쉽다.

 

하지만 성미가 급한 만큼 진지하고 다정다감하고 관대하기도 하고 놀라운 유머감각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lobal Korean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