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 조치 2주 연장… 설 연휴 후 감염자 증가

선별진료소의 의료진 / Global Korean Post photo ⓒGlobal Korean Post

정부, 조치 2주 연장… 설 연휴 후 감염자 증가

 

Feb. 04,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설 연휴가 끝나면서 확진자 증가 속도가 증가하고 있고 또 무증상, 경증 환자도 늘고 있다.

 

정부는 사적모임 6명과 밤 9시까지 영업 등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2주간 연장하기로 함에 따라 20일까지 지속시킬 예정이다.

 

정부는 3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연휴 후 안전한 일상을 위해 국민행동수칙 준수를 당부하며 3차접종 참여, 보건용 마스크 착용, 일 3회·10분 이상 환기 실시, 대면접촉 줄이기 등을 제안했다.

또 변경된 코로나19 검사체계가 전국적으로 전면 적용됨에 따라 60세 이상 고령자, 밀접접촉자 등 역학적 연관성을 가진 자 등은 종전과 같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PCR 검사 우선순위 대상자는 선별진료소 방문 시 반드시 신분증, 격리통지서, 입원 확인 문자 등 해당 증빙자료를 지참해서 가야 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월 3주차(1.16.~22.) 확진자의 접종력을 연계 분석, 예방접종력에 따른 중증 진행 위험을 다음과 같이 평가하였다.

– ‘3차접종 후 확진군’은 ‘미접종 확진군’에 비해 중증(사망 포함)으로 진행할 위험이 92.0%, ‘2차접종 후 확진군’도 ‘미접종 확진군’에 비해 79.8% 낮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즉, ‘미접종 확진군’의 중증화율은 ‘3차접종 완료 후 확진군’에 비해 13배, ‘2차접종 완료 후 확진군’에 비해 5배 높게 나타났다.

– 이를 통해 돌파감염 등으로 접종 후 확진되더라도 3차접종까지 마친 경우에는 2차접종까지 시행한 경우에 비해 중증진행 위험이 낮아진다는 점을 다시 확인하였다.

– 추진단은, 높은 접종률로 접종완료군에서의 감염이 증가하더라도 중증진행 위험은 미접종군에 비해 현저히 낮아지는 점을 통해 예방접종의 필요성이 확인되고 있다며, 3차접종까지 적극 참여해주실 것을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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