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이른 더위 예상, 온열질환 주의!


올 여름 이른 더위 예상, 온열질환 주의!

 

May 14, 2021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올 여름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감시하기 위해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온열질환)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고 방치 시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질병(열탈진, 열사병 등)을 뜻함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는 온열질환의 발생현황과 특성을 파악하여 이를 알림으로써 폭염에 의한 국민의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의 협력 응급실(‘21년 496개)을 통해 온열질환자의 응급실 진료 현황을 신고 받아, 질병관리청 누리집*에 매일 게시하여 정보를 제공한다.

 

질병관리청의「2020년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신고현황연보」에 따르면,

2020년「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로 신고된 온열질환자는 총 1,078명(사망자 9명 포함)으로 2019년 1,841명(사망자 11명 포함) 대비  41.4%(763명) 감소하였으며, 이는 역대 가장 길었던 2020년 장마*의 영향으로 생각된다.

※ 온열질환자수: (’16년)2,125명→ (’17년)1,574명→ (’18년)4,526명→ (’19년)1,841명→ (’20년)1,078명

* 기상청 ‘2020년 여름철 기상특성’ 보도자료(’20.9.8.): 장마기간 (’20년) 중부 54일, 남부 38일, 제주 49일; (평년) 중부‧남부‧제주 모두 32일

 

발생 시기는 평년과 달리 6월 초여름과 8월 늦여름에 집중되어 전체 온열질환자의 84.1%가 6월과 8월에 신고되었다.

 

2020년 신고된 온열질환자는 50대 이상의 중장년층, 남성, 단순 노무종사자가 많았고 실외, 낮 시간(12-17시)에 많이 발생했으며 질환 종류는 열탈진이 가장 많았다.

 

 

2020년 신고된 온열질환 추정 사망사례는 총 9명으로, 50대 이상(6명), 실외(7명)에서 많이 발생했으며, 모두 열사병으로 추정(9명)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