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백신.방역 정책 실패”…유급 병가 지원 요청

Conservative Leader Erin O’Toole (left) and NDP Leader Jagmeet Singh (right) / Global Korean Post

야당 “백신, 방역 정책 실패”…유급 병가 지원 요청

  • 3차 파동 용납 안 돼

 

May 01, 2021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최근 캐나다에 백신 물량이 늘면서 접종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몬트리올에서는 항구 근로자들이 유급 병가를 요청하며 투쟁에 나서기도 했다.

 

에린 오툴리 보수당 대표는 “3차 파동은 용납할 수 없다.“ 며 트뤼도 총리의 백신 조달 협상과 방역 및 국경 조치는 실패했다고 말했다.

“올 1-2월 백신이 가장 필요할 때에 못 구했다.”며 작년에 중국 공산국가와 파트너를 맺어 백신 공급 조치를 빨리 취하지 않았고 또 국내 생산에 치중하지도 않았다고 재차 목소리를 높였다.

또 미국.영국과 비교해 캐나다의 코로나 상황이 보다 심하고, 현재 다른 나라는 재개되고 있어 캐나다인이 실망하고 있다고 말햇다.

“4개월이라는 접종 간격은 어떤 다른 나라보다 길다.”며 5월 연휴 이전까지 모든 성인들이 접종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온타리오의 유급 병가는 양쪽 정부가 협력할 수 있다며 팀캐나다라는 한 팀으로 협조해야 한다고 밝혔다.

 

재그밋 싱 신민주당 대표는 “감염이 높은 직장 환경에서 근무자가 생계를 위해 일하는 것은 위험하다.”며 13살 소녀가 사망한 가족과 필 지역의 상황을 예를 들기도 했다.

“연방 정부의 병가 프로그램은 충분치 않다. 즉각 개선이 필요하다.”며 “사람들이 아파서 일하지 못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유급 병가에 대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실제로 온타리오에서는 13살 소녀 에밀리 빅토리아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지난 4월 22일 사망했는데 이에 가족들이 애통해 하고 있다고 패트릭 브라운 시장은 밝혔다.

필 지역의 브램튼에서 거주하고 있는 빅토리아의 아버지는 최일선에서 일하는 필수 근로자로 가족의 생계를 위해 계속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재스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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