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주요 사망 및 장애 요인은…’심장질환’ 20년 전보다 심각


 

세계 주요 사망 및 장애 요인은…’심장질환’ 20년 전보다 심각

– 심장질환 여전히 1위

– 질환 예방 및 치료와 부상 대처 필요

 

Dec. 13, 2020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전 세계의 주요 사망 원인과 관련해 세계보건기구(WHO)는 최근 보고서에서 사망요인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2000년부터 2019년까지 조사된 ‘세계보건기구의 2019 글로벌 헬스 평가 (WHO’s 2019 Global Health Estimates)’에 따르면 질병과 부상으로 인한 사망과 질병이 지난 20여년간 이어지고 있다.

 

WHO는 전 세계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심장병, 암, 당뇨병, 만성 호흡기 질환의 예방 및 치료와 함께 부상에 대한 대처도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지난 20년간 심장질환은 세계의 사망 1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지금은 과거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걸리고 있다.

2000년 이후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자는 2백만 명 이상 증가했다.

2019년에는 약 9백만 명이나 증가하면서 총 사망 요인 중 심장질환이 16%를 차지하고 있다.

 

또 알츠하이머나 기타 치매 형태로 인한 사망도 10대 사망요인에 속하는데 미국과 유럽에서는 2019년에 3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전 세계적으로 알츠하이머 사망자는 65%이고 다른 형태의 치매는 여성들이 많이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당뇨 사망자도 증가하고 있는데 2000년부터 2019년 기간 동안 당뇨 사망자는 70%나 증가했고 남자 사망자는 80%나 증가했다.

 

한편 인간의 수명은 길어지고 있는데  2000년 때보다 2019년에는 6년 이상 더 오래 살았다.

세계 평균 수명도 2000년의 67세에 비해 2019년에는 73세 이상으로 나타났다.

 

과거에 비해 사람들의 수명은 길어진 반면 신체 장애는 증가하고 있어 건강하지 못한 생활을 지속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2000년에 비해 2019년에는 약 1억 명이 심장질환, 당뇨병, 중풍, 폐암, 만성 폐쇄성 폐질환으로 건강한 삶을 잃어버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 부상도 주요 장애 요인이나 사망 원인이 되고 있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재스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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