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최초 ‘한카 비즈니스 포럼’ 토론토서 열리다


 

캐나다 최초 ‘한카 비즈니스 포럼’ 토론토서 열리다

 

June 30, 2018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지난 6월 27일 (수) 토론토 다운타운에 위치한 내셔널 클럽에서 주토론토총영사관이 주최한  한인 및 캐나다 비즈니스인들을 위한  캐나다 최초 “2018 한-캐 비즈니스 포럼”이 성료했다.

 

이번 포럼은 주토론토총영사관이 온타리오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주관하고 캐나다 외교부, 캐나다대한민국대사관, 캐나다상공회소 및 경제인연합회가 파트너십으로 참여한 가운데 캐나다 진출 한국기업 관계자 및 캐나다 내 한인 기업인 등 100명의 비즈니스인들이 초대되었다.

주토론토총영사관은 한-캐 FTA 발효 5년차에 들어섬에 따라 한-캐 양국 간 경제협력 파트너십 확대를 위한 행사로 캐나다 진출 한국기업 및 캐나다 내 한인 기업과 캐나다 정부 및 기업 간의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현지 비즈니스 활동에 활용하는데 중점을 둔다고 밝힌 바 있다.

정태인 주토론토총영사와 로코 로씨 온타리오상공회의소 회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이번 포럼에서 캐나다 외교부 사라 테일러 동북아국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1888년 토론토에서 한국으로 간 캐나다 선교인들 및 한국전 참전 또한 1968년부터 지속된 공식 외교관계, 2015년 CKFTA, 2017STI 협정 등 한.캐 양국의 강력하고 다양한 관계와 공동 관심사 및 가치, 이행사항 등을 들면서 한-캐 관계는 국제적으로 성공한 스토리이고 이런 성공을 바탕으로 미래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포럼의 1부 행사는 아짐 누어 KOTRA 토론토무역관 무역.투자 고문이 한-캐 자유무역협정 및 FTA 혜택과 발효 이후 성공적인 캐나다 기업의 대표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2부 행사에서는 제4차 산업혁명에 대해 Sven Dickinson 삼성 AI 센터장이 인공지능(AI)에 대해 발표했고 이어서Raed Kadri 자동차기술혁신 국장은 자율주행차에 대해 발표를 한 후 FTA, AI 자율주행차 등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정태인 주토론토총영사는 글로벌코리언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행사를 주최한 소감에 대해 “작년 12월에 부임한 후 보니, 한국 지상사나 한인 비즈니스맨 그룹과 캐나다 현지 경제인 및 비즈니스맨들과의 교류가 활발하지 않은 것 같아 네트워킹을 하는 기회를 만들어 보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일을 한인 사회나 지상사에 내버려두면 빨리빨리 진도가 안 나갈 것 같고 또 될지 안 될지도 모를 것 같아서 총영사관이 한번 시도를 해보는 차원에서 몇 달 준비해 오늘 이 자리를 만들었다.”고 밝힌 가운데 “이번은 시작일 뿐이다.”라며 이후 “가시적인 결과를 만들어 내면 좋겠다.”고 정 총영사는 말했다.

박인규 캐나다 공사는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이번에 토론토에서 최초로 열린 행사는 아주 의미있고 뜻 깊은 행사라고 생각한다. 또한 토론토에는 한국과 캐나다 비즈니스인들이 모인 상업 중심지이고 특히 2015년도에 FTA를 체결한 지 3년이 지난 시점이라 FTA의 효과라든지 이런 중간 점검을 하고 어떻게 앞으로 나아갈 바를 좀 더 재설정해야 될지 포럼을 통해서 양국의 경제관계를 돈독히 해 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고 또한 이런 기회를 통해서 양국의 상공인들이 함께 모여서 무역이나 교역 등 경제관계를 증진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오타와에서도 열리는 비즈니스 포럼에 대한 본보의 질문에 박 공사는 “오타와에서는 정부 대 정부 차원의 비즈니스 포럼이고 또한 비즈니스맨들이 많지 않다.”고 밝혔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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