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코로나 사태 속 아이들의 미래는


 

(사설) 코로나 사태 속 아이들의 미래는

 

July 18, 2020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코로나 바이러스 팬더믹 여파로 경제 활동이 거의 멈추었다가 최근 다시 재개되면서 차량들의 통행량이 많아져 거리는 다시 붐비고 있다.

 

2020년의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면서 인류는 COVID-19라는 이례적인 상황을 경험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정상적인 활동이 어려운 가운데 코로나 여파로 직장은 직장대로 사회는 사회대로 또 가정은 가정대로 개인보호장비 구입을 위한 새로운 비용 부담이 추가되었다.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심지어 쇼핑을 위해서는 비닐장갑까지 끼어야 하는 현 시대에 태어났거나 또는 이런 현실 속에서 자라야 하는 어린이들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

 

특히 어린 아이들은 밖에서 마음껏 뛰놀아야 할 시기에, 언제 끝날지 모르는 가운데, 한동안 외출 자제와 사람 간의 거리 두기 그리고 마스크 착용 등 보건지침 준수 속에서 견뎌내야 할 생애 첫 과제를 받게 되었다.

 

인류의 발전 속에 바이러스들도 꾸준히 변이하면서 진화하고 있다.

어쩌면 종식되지 않을지도 모를 바이러스와의 끝없는 전쟁은 인류의 과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학의 발전 속에 자연과 인간 내면의 순수함 파괴로 점점 강한 부산물이 탄생하는 것은 아닐런지 모르겠다.

 

첨단기기의 발전에 반해 정신질환자가 증가한다는 것은 인간 내면 세계의 외로움이 한층 더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반증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볼 일이다.

 

그런 면에서 질병에 가장 큰 피해자가 될 수 있는 취약자들의 보호가 절실한 가운데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또 미래의 아이들을 포함해 우리들 마음에 또 다른 병이 초래되지 않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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