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접종 증명제 시행…부스터 접종은 4일에
- 음성결과 제시 선택 시 자가부담
October 1, 2021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서스캐츄원에서는 더 이상 무증상자에 대한 검사를 하지 않기로 함에 따라 앞으로는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9월 28일 정부는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10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10월 1일 금요일부터 일반인들은 비즈니스나 행사장 입장 시에 그리고 주정부 자치시 및 산하 기관 근로자들도 접종 증명서나 최근 음성 테스트 결과를 제시해야 한다.
업체들은 모든 18세 이상자에게 접종 증명서와 함께 신분증도 요구하게 된다.
또 12-17세의 청소년들은 접종을 완료하고 신분증을 지참한 성인과 동반하지 않을 때에는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정부 규제에 따라 공공 기업의 근로자들은 접종을 완료하든지 아니면 최소 매 7일마다 음성 결과서를 제시하든지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주에서 시행된 QR 코드는 잠재적으로 프라이버시가 우려되면서 지난 9월 24일 제거되었다가 문제가 해결된 후 다시 사용되고 있다.
한편 음성 테스트 증명과 관련해 접종 증명서가 없는 사람은 72시간 이내에 받은 COVID-19 음성 결과를 제시해야 한다.
정부는 더 이상 무증상자에게는 무료 검사를 제공하지 않고 유증상자 검사를 우선하고 또 자가진단 신속항원테스토는 인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따라서 음성 결과를 원하는 사람은 개인 비용으로 신속항원테스트나 PCR 테스트를 받아야 한다.
한편 오는 10월 4일부터 부스터 프로그램 2단계가2차 접종한 지 6개월이 경과한 80세 이상자와 면역저하 및 임상 취약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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