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대폰 가격은 고공 행진”…고물가 속 ‘통신비’ 부담된다
Aug. 18, 2023
Global Korean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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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를 맞이하면서 우리 일상 생활에서 휴대폰의 역할 비중이 커지고 있다.
소비자들의 필요 충족과 욕구를 자극하는 새로운 휴대폰 모델들이 쏟아지는데 신제품 가격은 날로 상승하고 있다.
이제 휴대폰 하나에 3천 불대를 호가하는 모델까지 등장해 웬만한 노트북 보다 가격이 비싸졌다.
폴더블 시대 2막을 여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 삼성은 최근 갤럭시 Z 플립을 선보였는데 갤럭시 Z Fold 5 가격은 3,162불이다.
신 제품들은 주로 배터리 수명 연장과 프로 수준 카메라, 메모리 증가 등 기능을 갖추고 있는데 1TB 메모리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휴대폰을 바꿀 경우 휴대폰 값은 통신비에 더해지는데 비싼 휴대폰 구매로 이런 통신비 부담도 커지게 마련이다.
비싼 가격에도 최신형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도 많은 가운데 통신사는 구형 모델 제품에 대해 할인 판촉전을 펼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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