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캐.미 달러 강세 원화 가치 하락세

캐나다와 미국에서는 기준금리 인하 발표를 여전히 지연시키고 있는데 한국은행도 기준금리를 여전히 동결시키고 있다.

캐나다와 미국 달러 간 환율은 $0.73~$0.74대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4월 4일 캐나다 1달러는 미화로 $0.745를 기록했고 4월 9일(화)에는 미화 $0.7365를 나타냈다. 이어 11일(목)에는 $0.7304로 소폭 내려갔다.

반면, 달러 강세 속에 한국의 원화 가치는 떨어지고 있는데 5개월 만에 미화 대비 1350원을 넘어서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캐나다 1달러 대 원화는 지난 3월 12일 971.82원 최저치로 떨어졌는데 4월 4일 997.01원으로 상승했고, 4월 9일에는 996.02원 또 11일(목)에는 999원으로 오르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4월 12일자로 미화 1달러 대 원화 가치는 1,385.48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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