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격리 종료’ 목소리…”주와 논의 필요”

Patty Hajdu, Canada’s Minister of Health / Global Korean Post



 

‘호텔 격리 종료’ 목소리…”주와 논의 필요”

 

May 29, 2021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백신 접종이 가속화 되면서 2차 접종도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자문패널에서는 최근 호텔 격리를 끝내야 한다고 추천되고 있다.

 

이에 해외 여행 후 국내 입국 시 호텔 격리 종료 여부에 관련해 기자회견에서는 질문이 이어졌다.

 

현재 국경봉쇄 조치는 연장되어 오는 6월 21일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여행자 조치와 관련해 대해 패티 하이두 캐나다 보건장관은 “여행자는 입국 후 검사결과를 기다려야 하고 PCR 검사는 때로는 시간이 걸린다.”

또 호텔격리 종료 문제는 “6.21일 이후 주.준주와 논의해 시행할 것”이라며 이전에 앨버타가 위기에 있었지만 현재 매니토바가 투쟁 중에 있다며 조치 조정은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캐나다 입국자들은 공항에서 검사를 받고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2-3일간 지정된 호텔에서 머물러야 하는데 어떤 여행자들은 벌금으로 대신하면서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재스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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