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추가 투자….대기 환자 줄이려 노력




 

헬스케어 추가 투자….대기 환자 줄이려 노력

 

Sep. 13, 2019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3만 명이 넘는 환자들이 병원 복도에서 대기 상태에 있는 온타리오 병원의 현 상태와 관련해 정부는 연달아 지역적인 투자 발표를 하고 있다.

 

11일에는 토론토의 Hillcrest Reactivation Centre에서 가정과 커뮤니티 케어 서비스 확대로 올해에 1억5천5백만 달러를 추가로 지원한다고 보건부는 밝혔다.

 

크리스틴 엘리엇 온타리오 부 수상이자 보건 장관은 “가정과 커뮤니티 케어는 헬스케어 대기 상황을 끝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투자로 병원 치료와 가정으로의 귀환 사이의 대기 시간을 빠르게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엘리엇 장관은 대기환자 대처에 대해 ‘응급 처치를 위한 것인지 아니면 다른 치료를 위해 기다리는 것인지 단기 및 장기 환자의 필요를 관찰할 것이고 현재 병원 부족 문제는 해결해야 할 일이지만 환자의 안전에 대해 신경을 쓸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코리언포스트| GK

ⓒGlobal Korean Post

 






Previous article연간 횡단보도 보행자 사망 373명!
Next article세계에서 40초마다 1명 자살….”자살 방지”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