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피오나’ 북상 중… 캐,미 동부 강타 예상 (업데이트)
September 22, 2022
updated September 24, 2022
글로벌 코리언 포스트
(업데이트) 허리케인 ‘피오나’가 캐나다 북동부를 강타해 주택이 휩쓸려가고 대정전 사태가 발생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북상 중인 허리케인 ‘피오나’가 조만간 미국과 캐나다의 동부 지역을 강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의보가 내려졌다.
피요나는 열대성 폭풍우의 바람을 일으키며 5일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기상청과 NHC에 따르면,
피요나는 24일 토요일 오전 8시쯤 캐나다 동부 지역을 강타하기 시작해 일요일에 동부 지역을 관통하고 월요일 이후에 사라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허리케인 ‘피오나’는 100-200mm의 강우를 동반한 강력 태풍급으로 퀘벡과 노바스코샤, 뉴펀들랜드 등 캐나다 동부 지역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이에 핼리팩스는 비상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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